<공고> 이 시각 이후로 길환영은 한발짝도 KBS에 들어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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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이 시각 이후로 길환영은 한발짝도 KBS에 들어올 수 없다
교섭대표노조인 KBS노동조합은 긴급 비대위를 열고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첫째, 이번 투쟁의 목표는 (1) 길환영 사장의 즉각 퇴진, (2) 청와대 책임자 처벌과 대통령 사과, (3) 정치 독립적 사장 선임을 위한 특별다수제 관철이다.
둘째, 지금은 한가하게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할 때가 아니다.
이 시각부터 길환영은 한발짝도 KBS에 들어올 수 없다.
- 오늘부터 길환영 사장 집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한다.
- 19일(월)부터 대대적인 출근 저지투쟁에 돌입한다.
- 21일(수) 전국 총회를 소집하고 민주광장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한다.
셋째, 청와대 책임자 처벌과 특별다수제 관철을 위해 청와대, 국회 등을 상대로 강력한 대외 투쟁을 병행한다.
KBS노동조합은 어떤 희생과 고통이 따르더라도 이번에야말로 정권의 방송을 국민의 품으로 되돌려 드리기 위한 엄중하고도 준엄한 투쟁의 선봉에 당당히 설 것이다.
2014. 5. 17.
KBS노동조합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비상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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