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 3일차]

 

민주당사 앞 방송법 개정 촉구 집회...

내일은 자유한국당 차례!

 

     

KBS 노동조합은

총파업 3일차인 오늘도

가열찬 투쟁을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본사 조합원들은

더불어민주당 (이하 ‘민주당) 당사 앞에서

방송법 개정 촉구 집회를 벌였다.

     

 

     

당사 앞에는 150명의 조합원들이 집결해

방송법 개정에 말 바꾸기로 일관하는 민주당을 규탄했다.

     

 

     

이현진 위원장은 투쟁사에서

“민주당은 방송법 개정에 대한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라“

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집회를 마친 후 집행부와 규찰대원들을 중심으로

민주당 당사 앞에 천막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경찰과의 충돌이 빚어졌다.

   

  

 

약 20여분 간의 실랑이 끝에

조합은 국회의사당 역 3번 출구 앞에

천막을 설치하고,

민주당을 향한

무기한 방송법 개정 촉구 천막 농성

에 돌입했다.

     

 

 

조합은 당장 내일부터 한국당 당사 앞 방송법 개정 촉구 집회를

시작하며, 민주당 방송법 개정 촉구 천막 농성을 병행할 예정이다.

          

[지역]

     

지역 곳곳에서도

고대영 퇴진과 방송법 개정을 향한 투쟁을 이어갔다.

     

<제주지부>

     

동영상 촬영으로 투쟁의 열기를 전한 제주지부!

  

   

 

*동영상 링크 첨부

https://www.youtube.com/watch?v=wEhmbpn7t48&feature=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w-5q66ybJ2Y&feature=youtu.be

     

<청주지부>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을 방문하여

방송법 개정을 촉구한 청주지부!

     

    

 

<대전지부>

     

방송법 개정을 향해 똘똘 뭉쳐 투쟁한 대전지부!

     

    

 

<대구지부>

     

언론방지장악법 즉각 개정하라!

목청 높여 외친 대구지부!

     

 

 

     

 

<광주지부>

 

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광주광역시당을 방문하여

방송법 개정 서한을 전달한 광주지부!

 

 

 

 

 

어떤 감언이설로 속여도

방송독립의 유일하고 항구적인 해법은

방송법 개정뿐이다!

  우리는 국민의 염원인 방송법 개정에 반대하는

세력들에 몸이 부서질 때까지 맞서 싸울 것이다!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