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성명서 ◆ KBS이사 법인카드 불법 지출 전수조사 실시..권익위에 추가고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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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이사 법인카드 불법 지출 전수조사 실시..
권익위에 추가고발 예정
남영진 이사장의 법인카드 불법 지출 내역이 확인돼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한 KBS노동조합과 새KBS공투위는 김의철 사장과 KBS이사의 법인카드 지출 부당사용 여부에 대해서도 전수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는 물론 목적외 지출이 의심되는 비상식적인 사용에 대해서도 집중할 방침이다.
현재 A이사는 법인카드로 수십만원을 회사 인근 대형 유명백화점에서 지출하고 B이사는 강남 모처에서 휴일에 집중적으로 법인카드를 쓴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KBS노동조합과 공투위는 조사가 끝나는대로 비리 의혹이 있는 해당 이사들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추가 고발할 예정이다.
2023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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