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성명서 ◆ (알림) 남영진 법카 의혹에 대한 <6시 내고향> 제작진의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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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진 법카 의혹에 대한 <6시 내고향> 제작진의 입장입니다.
오늘자(7월 14일) KBS노동조합 성명 ‘남영진 법카에 나온 영농조합과 다단계업체의 진실을 밝혀라!’ 와 관련해 6시 내고향 제작진이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혀왔습니다.
<6시 내고향> 제작진 입장문
7월 14일 자 KBS 노동조합의 남영진 이사 관련 게시물에 우리 프로그램이 언급되어 입장을 밝힙니다. 게시물에 언급된 이 대표라는 인물은 남영진 이사장의 이름도 모르는 4년 차 작가와 피디가 제작 현장에서 섭외했고, 그 외 <6시 내고향> 제작진 누구도 어떠한 청탁을 받지 않았습니다.
당일 방송된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농수산물의 소비 진작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전국의 20여 가지가 넘는 특산물 후보를 추려 제작진의 공정한 내부 의사결정을 통해 선택되어 소개되었으며 출연하는 농어민 및 생산관계자 섭외 또한 방송 적합성, 농산물에 대한 설명이 가능한 지 여부, 본인의 출연 의지 등 일반적인 프로그램 섭외 원칙을 따랐습니다. 그 외 다른 고려 사항은 전혀 없었습니다. 폭염과 악천후에도 전국의 시청자들 기대에 부응하고자 전국을 누비는 <6시 내고향> 제작진은 남 이사장 관련 의혹에 우리 프로그램이 언급된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2023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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