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성명서 ◆ [KBS비즈니스지부 성명] KBS에도 청소 노동자들이 고군분투한다 이들의 목소리 외면 말고 귀를 기울이라!
페이지 정보
본문
<성명공지>
서로 다른 산별노조라서? 조직형태가 달라서?
이런 조합 관련주의적인 발상과 차이점을 극복하고
KBS노동조합은 사내 구성원 중 가장 약자로 인식되는
청소노동자의 간곡한 요청을 받아 성명을 게시합니다.
KBS에도 청소 노동자들이 고군분투한다
이들의 목소리 외면말고 귀를 기울이라
--------------------------------------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KBS비즈니스지부 성명서>
KBS비즈니스 뒷골목 인사의 실체
KBS 김의철 사장은 자회사 비즈니스 임원 인사의 정당성은 무엇인가
검증되지도 않은 자가 자회사 경영진으로 임명된 이유는 무엇이며, 이름도 모르는 존재감으로 1년 지내 온 상임이사가 사장 임명과 비즈니스 수탁비 삭감 속에 상임 감사 임명은 600명 비즈니스직원의 앞날이 암흑 속에 빠뜨리고 있다. 특히 지난 파견으로 온 박유한 이사는 비즈니스직원들은 그의 존재를 모른다. 그런 사람이 사장 임명이라니 비즈니스 앞날이 우려된다.
우려가 현실이 되어 뒷골목에서 나누던 이야기가 현실이 되었다.
뒷골목에서 나온 이야기가 박유한 사장 임명 단 4일만에 이루어졌다.
능력과 인성이 기본이 되어야 할 부서장이 줄 세우기 및 누구누구의 입김에 벌어지는 자태는 KBS비즈니스 전 직원에게 절망감과 상실감을 보이고 있다,
왜? 지금 이 시국에 인사가 필요했던 걸까
굳이 7월 정기 인사를 4개월 앞에 두고서 말이다.
좀 더 신중히 바라보고 판단해야 했었다. 인사발령 후 구성원들은 의구심은
4월 직무대행 보직자 발령 후 7월 정기 인사 때 승급을 위한 목적으로 보이고 골목대장 식 박유한 사장의 줄세우기 인사를 적날하게 보여주고 있다.
과연 직무대행 3개월 평가가 승급의 기준일까? 우리 직원 중에는 20년 이상 성실히 근무해도 단 한번 승급 못한 직원들도 있다.
인사는 한두 사람의 입김으로 개인의 욕심과 탐욕으로 하는 것 아니다.
이번 인사는 조직의 발전을 망가트리고 나락의 길로 나갈 것이고 이것은 곧 야합인 것이다.
밖으로는 수신료 분리징수, 광고료 부진, 체육관 부지매각 등으로 우리의 영역에 커다란 불확실한 미래만이 존재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KBS 김의철 사장 이하 경영진, 자회사 경영진은 정치적 목적으로 KBS그룹 구성원들의 생존권을 어렵게 하지 말고 자진해서 용퇴하길 바란다.
문제는 바로 KBS 김의철사장이다.
또한 이 어려움을 어떻게 돌파할 방법을 강구 할 생각은 전혀 보이지 않고 개인적인 욕심과 욕망만 가득차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우리 공공연대노동조합 KBS비즈니스 지부는 이번 자회사 보은 임원인사로 향후 벌어지는 무능경영은 KBS에 책임을 물을 것이다.
2023 년 4 월 3 일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KBS비즈니스 지부
- 이전글◆ 당기순손실 459억원 발생..우리는 벼랑 끝에 서있다 23.05.11
- 다음글◆ <진미위 흑서 기고문 3호> 진미위에 쫒긴 5년, 진미위와 싸운 5년 23.05.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