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 촉구 릴레이 시위 전국 각지에서 전개

“김의철 사장은 즉각 사퇴하고 책임방기 이사회는 자진 해산하라!”

<KBS노동조합 대구지부>
<KBS노동조합 춘천지부> 

<아침 피켓팅> 

수신료분리징수의 원흉 김의철 사장과 이사진의 즉각 사퇴 촉구 릴레이 시위가 이틀째를 맞은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KBS 정상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본사에서는 아침과 점심시간대 KBS노동조합과 KBS방송인연합회 동지들이 무능경영과 불공정 방송으로 회사를 망쳐 생존의 위협까지 받고 있는 현실을 알리며 사장과 이사진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점심 피켓팅>

광주에서는 현재 비리 혐의로 구속기소 되어있는 윤석년 KBS이사가 소속된 광주대학교 앞 시위도 펼쳐졌으며 대구와 춘천총국에서도 동지들의 투쟁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광주대학교 앞 피켓팅>

KBS노동조합은 앞으로도 투쟁 활동 범위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구성원과 국민의 공감대를 동시에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분투하겠습니다.

2023년 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