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성명서 ◆ [KBS 480인 연대 서명] KBS의 존재 위기, 문제는 사장이다. 김의철은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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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대 서명에 참여를 희망하는 KBS인들의 서명을 추가로 받습니다.
※ 추가 서명을 원하시는 분은 010-4280-2990으로 연락주시거나 댓글로 참여 의사를 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의철 경영진의 즉각 퇴진과 수신료 분리 징수 철회를 촉구하는 KBS 475인 연대 서명>
KBS의 존재 위기, 문제는 사장이다.
김의철은 물러나라!
그야말로 미증유의 위기다. ‘이게 공영방송이냐?’라는 국민의 분노에도 김의철 사장과 보도 책임자들은 꿈쩍도 하지 않더니 결국 KBS의 존재를 뒤흔드는 수신료 분리 징수라는 대위기에 봉착했다.
회사 측의 대응이라고는 사장 없는 유체이탈식 '빈 깡통' 기자회견이 전부였다. 국민의 방송, 공영방송, 영향력과 신뢰도 1위라는 KBS는 아무런 존재 가치를 드러내지 못한 채 끝없이 추락하다가 이제는 운명의 날을 앞두고 있다.
한 달 동안 진행해온 수신료 분리 징수 여론 수렴 결과 찬성이 96%가 나왔다. 불공정 편파방송, 보도 참사를 이유로 수년 전부터 국민 여론은 수신료 납부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김의철 사장은 반복해서 경고한 국민의 메시지를 철저히 무시하고 수신료 가치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 이 지경이니 수신료를 내는 국민들이 KBS를 외면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KBS 뉴스 9>의 시청률은 계단식 하락을 반복하며 사상 최악을 기록하고 있고 시청자 게시판에는 KBS가 특정 정파를 옹호하는 방송이라는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수신료 분리 징수의 대위기가 닥쳐도 김의철 사장은 이에 대응할 의지와 능력이 없어 보인다. 민주노총 언론노조 KBS본부장 출신의 보도국장 3대 세습이 강행되는 한편 KBS만 뒷걸음질치는 사상 최대의 적자를 메울 비전과 솔루션도 찾아볼 수 없다.
대통령실은 조만간 KBS 수신료 징수 개선안을 관련 부처에 권고하고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 시행령 개정 작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수신료 분리 징수의 2단계 절차를 진행시키고 있는 것이다. 집권당인 국민의힘도 ‘수신료 강제 징수 폐지’라는 현수막을 전국에 붙여놓고 KBS에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런 와중에 민주당과 언론노조는 공영방송 영구 장악법의 날치기 통과로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고 하는 데에만 급급한 실정이다. KBS를 둘러싼 모든 환경이 96%라는 국민의 여론을 등에 업은 채 KBS의 목을 조여오고 있는 형국이다.
이제는 우리 스스로 대안을 만들어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 우리 KBS인은 공영방송이 하루빨리 정상화돼 국민의 품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 전제조건은 뿌리 깊은 무능 경영과 보도 참사를 포함한 불공정 편향 방송으로 국민이 수신료 분리 징수에 압도적으로 찬성하는 여론을 촉발한 원흉인 김의철 경영진을 KBS에서 완전히 퇴출시키는 것이다.
우리 KBS인은 현 경영진의 총사퇴와 함께 공영방송의 개혁 의지를 스스로 밝히는 것만이 수신료의 가치를 다시 찾는 길이라고 확신하며 수신료 분리 징수 저지 투쟁에 적극 나설 것을 천명한다.
김의철 경영진의 즉각 퇴진과 수신료 분리 징수 철회를 촉구하는 KBS인 480명 직원 일동
2023년 4월 26일
<가나다순>
강동구 강성실 강승혁 강연정 강우식
강종명 강주병 강혜숙 고동훈 고명석
고시전 고영호 곽근아 곽희섭 구본국 구형모
권미정 권성범 권오성 권오태 권창수
권태숙 권태훈 금길수 김가순 김강수
김강천 김개형 김건우 김경수 김경원
김광호 김근수 김기덕 김기병 김남수
김대건 김대곤 김대홍 김덕림 김덕원
김도성 김도엽 김도환 김동렬 김동수 김동윤
김동진 김동혁 김민근 김민수 김병조
김병주 김병진 김봉성 김삼희 김상섭
김상우 김선홍 김성은 김성하 김세훈
김순룡 김순일 김순자 김승욱(영상취재) 김승욱(시사교양2)
김신일 김영상 김영호 김용모 김용삼
김용수 김우성 김 원 김원복 김윤근
김윤창 김일훈 김장현 김재명 김재홍 김제성
김정택 김정현(남산송신소) 김정호(강북사업지사) 김종언 김종숙
김종우 김종욱 김종현(김제송신소) 김주영 김준우
김준호 김지원 김지환 김진규 김진문 김창균
김창근 김철식 김태균 김태길 김태룡 김태석
김태훈
김평래 김학수 김한빈 김현기 김현수(시청자센터)
김현태(대전 보도국) 김형구 김형섭 김형주 김형진
김형호 김혜영 김화수 김효선 김희수
김희철 남기현 남대영 남범수 남운진
남종혁 노민철 노병완 노형태 노호자 도기태
라현성 류삼우 류성관 류진희 류호성
모만식 모명진 목 훈 문보현 문성운 문아미
문용석 문철웅 문형열 문희원 민 각
민창호 민태진 민필규 박기석 박기완
박두순 박무윤 박상규 박상민 박상범
박성규 박성철 박순서 박승규 박신규
박영백 박영환 박용석 박유경 박응식
박장범 박재우 박전식 박정균 박정민
박정수 박정재 박정호 박종복 박종인
박주아 박준구 박준서 박준석 박준수
박중관 박지완 박지호 박진현 박창묵
박찬옥 박태현 박한길 박해평 박현미 박호철
박홍서 배사랑 배성우 배수영 배종철 백성철 백용규
백정기 변승환 복창현 봉진영 서상훈
서영준 서태교 서흥수 서희동 성기영 성민규
성세정 소현정 손기수 손동기 손민기
손병희 손병철 손성호 손지명 송광섭
송근영 송승룡 송재우 송주미 송철훈 신근원 신동만
신병호 신상식 신석용 신양호 신재복 신현기
심각현 심규일 심연희 심인범 심인보
심청용 안경순 안재욱 안정훈
안형모 안희국 양동일 양인영 양성진
양지우 양진영 엄태민 연규선 연규청
예종훈 오난향 오대윤 오돈택 오석윤
오세웅 오승근 오시준 오한용 오현택
옥원석 왕인흡 우건제 우세현 우수길
원미연 원석현 유기용 유민철 유병희
유영근 유용욱 유제만 유지백 유지철
유진환 유창완 유현수 유호진 윤기범 윤상륜
윤선원 윤수희 윤영진 윤재구 윤중경
윤진규 윤진영 윤진용 이경구 이경동
이경상 이경우 이경윤 이계창 이국진
이근우 이남기 이대로 이대용 이덕희
이동소 이동운 이동채 이병권 이병욱
이상구 이상국 이상원 이상윤 이상준(부산 보도국)
이상헌 이상호 이수호 이상훈 이성희 이선민
이수용 이수행 이 숙 이승기 이승우 이승욱
이승재 이승환 이영미 이영일 이영재(보도영상)
이영준 이영풍 이완주 이완희 이용순
이용우 이용환 이웅수 이원재 이윤식
이윤희 이장현 이재관 이재권 이재봉
이재용 이재은 이재호 이재홍 이재환 이정록
이정현 이제원 이종규 이준원 이준희
이중훈 이창식 이창진 이창호(경영) 이철우
이춘수 이춘호 이충형 이태경 이태우 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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